출처=KBS ‘별난가족’ 캡쳐
21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 145회에서 신지훈은 이시아(강단이)를 대신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진우(구윤재)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던 사람이 이시아가 아닌 신지훈을 차로 치고 그대로 달아난 것이다.
신지훈은 곧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판정을 받았다.
김진우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척 병원을 찾아가 “처남 많이 안 좋은겁니까”라고 물었다.
선우재덕(설민석)은 “이대로 의식을 못 찾을 수도 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진우는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