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졸리 혼자 참석했다’ 충격 목격담…‘섹스 파티 한 달에 한 번꼴’ 귀네스 팰트로도 회원
귀네스 팰트로(왼쪽)와 앤절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파티에 참가했던 한 증인은 <내셔널인콰이어러>를 통해 “회원 가운데는 할리우드 유명인사, 슈퍼 모델, 사교계 재력가 등 수십 명의 유명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면서 “섹스 파티는 한 달에 한 번꼴로 개최된다”고 폭로했다.
이 가운데 실명이 거론된 회원들로는 앤절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귀네스 팰트로, 토크쇼 진행자인 빌 마어 등이 있다. 이 제보자는 “졸리와 피트는 이혼하기 전까지 종종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는 졸리 혼자 오기 시작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그는 “졸리는 동성애자 여성을 원했다. 한 번은 졸리가 다른 남성에게 오럴 섹스를 하는 동안 또 다른 여성이 졸리를 애무하고 있었다”라는 충격적인 목겸담을 전하기도 했다.
파티는 보통 베벌리힐스 저택에서 개최되며, 입장 전에는 비밀 유지 및 보안상 엄격한 소지품 검사가 실시된다. 프리미엄 회원권은 최고 5만 달러(약 58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회원들로는 ‘명예의 전당’에 오른 두 명의 로커가 있으며, 유명 정치 평론가, 60세 코미디언 등도 단골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내셔널인콰이어러>.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