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정글의법칙’ 캡쳐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동티모르’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길을 멈추지 않았다.
비탈길을 만난 병만족은 족장 김병만의 시범대로 슬라이딩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내려왔다.
유인영은 “솔직히 이렇게 험한 길인줄은 몰랐다”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미끄러운 돌길을 지나 강을 건너 겨우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비는 여전히 그치지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도마뱀이 나타났고 오창석은 겁도 없이 덥석 잡았다.
권오중은 “얼굴은 귀공자인데”라며 놀랐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