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비정상회담’ 캡쳐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트럼프의 이름을 딴 아파트가 개명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유세윤은 “우리나라에도 유명해진 이름이 있죠. 길라임이라고”라고 말했다.
터키의 알파고는 “우리나라에서는 차명이 문제가 된 적이있다. 미르재단이나 K-스포츠처럼 대통령이 차명으로 재단을 설립해 논란이 됐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황당한 사건이군요. 그런데 모든 일들이 처음 듣는 일 같지 않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