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및 조기 정착을 위해 이․통장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8일 연서면을 시작으로 25일 종촌동까지 5회에 걸쳐 이․통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도로명주소 기본원리와 올바른 표기방법, 도로명주소 검색 및 위치를 쉽게 찾는 방법 등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또 원룸 등에 상세주소 부여 신청, 주민등록증에 도로명주소 스티커 부착, 긴급 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로 신고하는 방법 등도 함께 설명했다.
이번 순회교육은 이․통장협의회 월례회의를 활용, 12월말까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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