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28일 교육지원청에서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부여교육지원청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부여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지난 28일 특수교사 및 통합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워크숍은‘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특수교육대상자의 의료적 지원’이라는 주제로 이제정 국립공주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장과 ‘장애학생 인권보호 운영 우수사례’라는 주제로 정유진 마정초 특수교사를 초청, 실시했다.
윤학중 교육과장(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학교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학생들을 위해서는 특수교사와 통합학급 교사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정-학교-지역사회가 행복한 특수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yyt690108@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