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자기야’ 캡쳐
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정윤정은 “첫아이 임신하고 17kg이 쪘는데 살이 안 빠져서 고민이었다”고 말했다.
살이 잘 빠지지 않자 정윤정은 “밥을 두부로 바꾸어 반찬과 먹었는데 5kg이 빠졌다”고 비법을 알렸다.
그런데 김원희는 “나도 그렇게 먹는데 안 빠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장혁의 미모의 8살 연하 아내가 공개하며 예능까지 활발하게 나오는 이유를 밝혔다.
조장혁은 “두 아이의 아빠니까 다 해야 한다. 애들이 잘 먹는다”며 김정민 모창까지 선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