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IPA)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2일 부평구 열우물경기장 테니스코트에서 인천소기업소상공인협회, 인천소상공인연합회와 공동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공사 직원 30여명 등 200여명이 참여해 약 10톤, 1천 박스 분량의 김장김치를 만들어 지역사회 곳곳의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11년도부터 6년째 매년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소외이웃 가정을 위한 김장나눔 사회공헌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지역을 위한 변함없는 사랑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김장나눔 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책나눔, 재래시장 지원 활동과 결혼이민 여성, 새터민 여성을 위한 일자리창출 사업, 항만에 특화된 희망등대 선생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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