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무한도전’ 캡쳐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북극곰의 눈물’ 두 번째 이야기를 담았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영하 26도의 날씨에도 보호 중이던 북극곰을 방사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들판에 나갔다.
북극곰은 마취된 채 헬기에 실려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겨졌다.
한편 정준하는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처럼 북극곰 보호를 위해 새로운 시를 발표했다.
추운 날씨에도 여장을 한 정준하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