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 오늘저녁’ 캡쳐
6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고기를 시키면 손님들이 먹고 남은 갈빗살 일부와 뼈를 사용해 만든 해물갈비찜을 덤으로 주는 식당을 찾았다.
서비스로 주는 음식이지만 그 맛이 일품이라 안동국밥봐 해물갈비찜을 먹기 위해 고기를 시키는 손님들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
실제 안동국밥 육수만 만드는데 8시간이 걸렸고 해물갈비찜에는 다양한 해물과 푸짐한 채소, 여기에 특제양념까지 판매하는 음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였다.
이를 맛본 손님들은 “속이 뻥 뚫린다. 고기의 느끼함이 국밥과 해물갈비찜이 싹 잡아준다”고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