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AI유입 방지를 위해 오는 9일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축산차량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관내 도계장에 충북 및 경기도 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지역으로부터 생계(生鷄)유입이 많아 AI 전파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도계장 작업시간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구 원창동 381-9번지 앞 도로에서 운영한다.
구는 관내를 운행하는 축산차량 운전자에게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을 마치고 축산농가 및 축산시설을 방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해서도 농장 출입 차량의 소독필증을 확인하고 출입 전후 자체소독을 실시하도록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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