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세종시 새마을 회가 9일 오전 조치원읍 수정 웨딩홀에서 홍영섭 정무부시장, 최교진 교육감, 이경대 시의회부의장,김은기 세종시마을회장, 최태분 여성회장, 황인산 협의회장,심용배 문고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세종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올 한해를 마무리 하는 ‘2016 세종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가 9일 오전 조치원읍 수정 웨딩홀에서 홍영섭 정무부시장, 최교진 교육감, 이경대 시의회부의장,김은기 세종시마을회장, 최태분 여성회장, 황인산 협의회장,심용배 문고회장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다시 뛰는 새마을 운동, 도약하는 세종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보람의 현장 영상시청, 유공자포상,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퍼포먼스, 비전실천다짐 등 순으로 진행 됐다.
세종=일요신문] 세종시 새마을 회가 9일 ‘2016 세종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새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를 표창 했다.
시상식에서는 조자영(여. 연서면) 새마을 지도자가 대통령 표창을 김경태(남. 소정면)지도자가 국무총리 표창을 윤은순(여. 조치원읍)·원광회(남. 부강면)지도자가 행자부 장관 표창을 수상 했다. 또 김순화(조치원읍)·김명녀(연동면)·이영란(부강면)·김종호(금남면)·임이순(장군면)·김복자(연서면) 지도자가 시장 표창을, 장학현(새마을문고 전의면분회)지도자가 중앙회장 표창을 박성규(조치원읍)·이은선(조치원읍)·김명희(연동면)·최학수(부강면)·하정례(부강면)·김태순(금남면)·임은수(금남면)·양한수(장군면)·이영례(전동면)·김민래(소정면)지도자가 시새마을 회장 표창을 수상 했다.
[세종=일요신문]‘2016 세종시 새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위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11명의 유치원어린이가 앙증맞은 율동으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화합 한마당을 이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을 위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11명의 유치원어린이가 펼친 퍼포먼스는 앙증맞은 율동으로 참석자 전원이 박수를 치며 호흡하는 등 화합 한마당을 이끌었다.
이날 김은기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새로운 시대에 맞는 새마을 운동으로 내년에는 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이웃과 시민이 필요로 하는 곳 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현신의 힘을 더욱 쏟아 붙자며 세종시 발전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보태자”고 당부 했다.
홍영섭 정무시장은 축사를 통해“ 세종시는 현재 인구25만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시의 최대 현안과제는 국회분원설치와 청와대집무실설치, 실질적인 행정수도 입지 구축으로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역량결집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만큼 새마을 가족 모두가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세종시가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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