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생방송오늘저녁’ 캡쳐
1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옛 시골 할머니의 손맛을 간직한 경기 성남시의 한 음식점을 찾았다.
이곳은 매일 새벽 만든 손두부가 큼직하게 올려져 든든하면서도 시원칼칼함에 한 번 맛본 손님들은 또다시 찾아오게 되는 맛집이었다.
24년 동안 매일 새벽 모두부를 만든다는 사장은 콩도 직접 농사를 지어 정식하게 만들어냈다.
또한 시간이 걸려도 염전의 간수를 세 번에 나눠 넣어 부드럽고 탱탱한 두부를 자랑했다.
벽돌 순두부전골뿐 아니라 전통방식대로 3일간 띄운 청국장도 빼놓을 수 없는 메뉴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