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 ‘효와 함께하는 1박2일 이야기’ 참가자 모집

오는 23일까지초등 4~6학년 총 150명 모집

대전중구청사 전경.대전중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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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 중구가 오는 23일까지 ‘효와 함께하는 1박2일 이야기’에 참가할 초등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며 총 150명을 선발한다.

‘효와 함께하는 1박2일 이야기’는 효와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인성과 도덕성 함양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내년 1월3일부터 18일까지 총 3기가 운영되며, ▲효체험관, 족보박물관, 뿌리공원 견학 ▲인성교육·현대예절교육 ▲투호놀이·윷놀이 등 전통놀이 ▲부모님께 편지쓰기 ▲웰빙산책로 탐방 ▲무수천하마을 농촌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는 중구 효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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