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장서 키스…친구 아닌 연인 사이로 발전
엠버 허드(왼쪽)와 카라 델레바인. 연합뉴스
카라 델레바인(왼쪽)과 엠버 허드. 둘은 최근 ‘사랑에 빠졌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얼마 전 슈퍼모델 켄달 제너의 생일 파티에 초대됐던 둘이 현장에서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하는 제보자는 “분명 친구들이 하는 키스처럼 보이지 않았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 제보자는 “둘은 사랑에 빠졌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델레바인과 허드의 사이가 급격히 가까워진 것은 각각 여성 가수인 세인트 빈센트, 조니 뎁과 결별한 후부터라고 주변인들은 추측하고 있다. 싱글이 된 후부터 런던, 칸, LA 등의 클럽에 함께 나타나곤 했던 둘이 급기야 최근에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을 지켜본 한 측근은 “둘은 연인 사이라는 것을 별로 숨기고 싶어 하지 않는 게 틀림없다”면서 “친구들은 둘이 데이트하는 모습에 별로 놀라워하지도 않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스타>.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