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7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저녁 이촌2동 강당에서 두산베어스 김재호 선수가 성금 500만원을 구에 기탁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격수 김재호 선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모금한 성금품은 저소득 주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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