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16일 시 보건소에서 ‘2016 정신건강증진센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사진=논산시청 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논산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16일 시 보건소에서 ‘2016 정신건강증진센터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간재활 프로그램 및 정신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 지역사회적응훈련 등 2016년 활동 영상 상영, 소통과 화합의 치료 레크레이션 및 다양한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또 정신건강증진센터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재활에 성공한 우수회원 3명과 정신장애인의 자활을 꾸준히 지지해준 가족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연안 보건위생과장은“앞으로도 논산시민의 정신건강을 이끌고 재활과 회복에 힘써 희망찬 2017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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