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오는 23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 야외스케이트장과 민속썰매장이 개장한다.
개장을 기념해 첫 날인 23일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스케이트 쇼와 퓨전 타악그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스케이트장은 400명, 민속썰매장은 1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이와함께 스케이트 강습, 군밤체험, 빙어잡기체험, ‘내가 DJ다프로그램이 상설로 운연된다.
내년 2월 10일까지 개장하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1회 1시간 10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은 2시간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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