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약품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현대약품(대표이사 김영학)이 지난 19일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아트엠콘서트 에디터는 문체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현대약품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아트엠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활동 간접 체험 기회를 대중들에게 제공한다. 이번에 활동하게 될 10기 에디터들은 예체능을 비롯한 다양한 전공 출신으로 참신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아트엠콘서트의 콘텐츠를 대중들에 눈 높이에 맞게 풀어 예정이다. 에디터들은 모두 대학생으로 구성되며 내년 6월까지 약 반 년간 아티스트 인터뷰, 공연 리뷰 기사 등 아트엠콘서트 콘텐츠 제작 전반에 폭 넓게 참여할 계획이다.
아트엠콘서트 에디터 10기가 제작한 콘텐츠는 향후 아트엠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네이버TV캐스트, 유튜브, 페이스북, 페이스북, 다음TV팟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제약업계의 대표적인 메세나 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현대약품은 문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대중들을 위해 아트엠콘서트를 비롯한 여러 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대학생 에디터들이 대중들의 눈 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