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생생정보’ 캡쳐
20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는 맛있는 아이디어로 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맛집을 찾았다.
경북 경주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은 9가지 국물로 깊고 진한 국물을 만들어냈다.
박순천 사장은 “우리밀을 족타로 반죽하고 3년 묵은 간장으로 양념을 만들어 맛을 더했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덕분에 쫄깃한 면은 한그릇을 모두 비울 때까지 맛을 유지했다.
이어 서울 양천의 생등갈비 맛집을 소개했다.
이곳은 생등갈비임에도 뼈가 없었다.
사장은 직접 뼈를 제거했는데 장승현 사장은 “뼈를 미리 발라 편안하게 맛볼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