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등농공단지 익산 석재산업 중심축 역할 기대”
이날 황등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들은 농공단지 내 입주업체 폐기물(석분)처리에 관한 처리기반 모색, 노후 폐수종말처리장 처리시설개선, 석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석제품 생산 다변화를 위한 지원 등을 건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현장행정을 통해 제기된 입주업체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황등농공단지가 익산 석재산업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황등농공단지는 1992년 석재업체들로 조성되어 현재 44개 석재업체가 입주해 운영하고 있으며 익산석재산업 주축으로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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