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학화호도과자
[일요신문] 1934년 문을 연 이후 80년간 한길만 걸어온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의 호두과자는 인공 감미료나 방부제가 전혀 없고 호두알이 통째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달지 않아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학화호도과자는 소(20개), 중(40개), 대(60대), 특대(80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선물포장이 가능하다. 또한 답례품 구성도 있어 다양한 행사에 따라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연말 선물뿐 아니라 결혼식, 돌잔치, 송년회 답례품으로도 많은 문의가 있어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영양가 높은 건강한 호두과자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에 위치한 학화호도과자는 원조 호두과자를 서울에서도 바로 맛볼 수 있도록 명동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장 내에는 무한도전 사진 작가로 유명한 오중석 작가의 작품도 전시돼 있어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명동 2km이내에서 주문하면 3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된다. 제품문의 및 구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