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자기야’ 캡쳐
2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자두는 “남편이 미국에서 살다와서 날 몰랐다. 좋은 시기에 만났다. 방송 쉬면서 기타 치고 피아노 칠때 만났다. 소울 가득한 뮤지션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밥’이라는 검색해본 남편이 자신을 보곤 “이거 자기야?”라며 한글로 말하면서 놀랐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형일은 정준하, 김환이 마라도로 찾아온 것을 기념해 방어회를 대접했다.
직접 잡은 싱싱한 방어를 바로 회로 만들어 내놓자 정준하, 김환은 소리를 지르며 감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