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K팝스타’ 캡쳐
2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 홍정민은 맑은 목소리로 노래했고 무대가 끝나자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희열은 “노래 할 줄 아네. 노래 부를 줄 아네”라고 칭찬했고 박진영도 “저 노래가 부르면 엄청 어려운데 쉽게 부른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어린이조 마지막으로 유난히 긴장한 한별(10)이 무대에 섰다.
노래와 춤까지 완벽하게 마친 한별은 그때서야 환한 미소를 지었다.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도 아빠 미소를 숨기지 못하며 “진짜 미쳤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