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26일 오전 대강당에서 부산·울산·경남 8개 대학 총 139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 평가대회를 개최했다.<사진>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는 부산대학교, 울산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고신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의대학교, 인제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학생 13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8월 19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약 4개월간 SNS와 현장캠페인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국민이 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보장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신대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동의대학교가 우수상을, 인제대학교 및 춘해보건대학교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