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성제약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병의원용 전용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비즈톡스의 서포터즈 ‘비즈버디’가 이달 초 해단식을 갖고 4개월간의 활동을 종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출범한 비즈톡스 서포터즈는 20대 여대생으로 구성됐던 1기 ‘비즈걸스’에 이어 화장품과 뷰티에 관심이 많은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비즈버디’로 명칭을 변경하고 지난 8월 2기 활동을 시작했다.
비즈버디는 블로그 기자단으로 온오프라인에서 브랜드 홍보를 진행했으며 피부과 시술 후 애프터케어로 사용한다는 비즈톡스의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월 1회 피부과 시술을 통한 피부개선 프로그램과 함께 비즈톡스 전 제품을 경험하는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했다. 해단식에서는 우수활동자 시상과 수료증 증정, 개별 프로필 촬영을 진행하며 4개월간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내년 상반기에 비즈버디 3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난 1기와 2기의 활동을 바탕으로 더욱 알찬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기획해 브랜드 및 활동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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