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엄정화 인스타그램
26일 엄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앨범으로 예전의 인기를 되찾으리라는 기대나 포부는 없어요 여전히 멋지게 무대에 설수있고 새로운 노래를 부를수 있다는걸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여자솔로 가수로서 제나이에 해내기엔 제약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목에 문제가 생긴 후에 포기해야 했던 그 시간들로 앞으로의 시간들을 채울수 없다는 이유가 제일 컷구요,, 오늘 첫무대를 갖습니다. 대기실에 앉아 있으니 마음이 너무 일렁입니다. 울고싶을만큼 감사할분들이 너무 많아서요”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에게 감사인사를 전한 엄정화는 “이제 곧 첫무대에 오릅니다,, 오늘 이 소중한 무대를 즐기겠습니다”고 인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져요 진심” “언제나 멋진 우리의 디바” “언제나 듣고픈 목소리 응원합니다”고 응원했다.
한편 엄정화는 ‘2016 SAF 가요대전’을 통해 컴백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