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인스타그램
[일요신문] 배우 김유정이 행사 후 쇼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27일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김유정이 어제(26일) 영화 VIP시사회 후 곧바로 집에 갔는데 쇼크 증세를 보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김유정의 쇼크 사유는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소속사 측은 보고 있다.
앞서 김유정은 지난 22일에도 과로로 인한 감기몸살로 영화 홍보 일정을 취소하고 병원을 찾기도 했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 도중 짝다리를 짚거나 손톱에 신경을 쓰는 등 태도 논란이 일어 곤욕을 차렀다.
이에 김유정 소속사 측은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