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김영환 전 국회의원
이날 행사에는 당대표 출마가 예상되는 김영환 전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 박지원 전 원내대표의 부인인 이선자 여사와 정동영 의원의 부인인 민혜경 여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당원대표자대회를 축하했다.
또한, 국민의당 소속의 김창현 광진구의회 의장과 김기란 광진구의원을 비롯해 지역 내 야당 원로인 김용만 상임고문과 황영권 전 광진구 호남향우회장 등 200여명의 내빈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국민의당 광진(갑) 지역위원회 당원대표자대회에서는 임동순 지역위원회 위원장 인준, 광진(갑) 선출직 대표당원 인준, 선출직 상무위원 선임 확정, 지역당원대표자대회 권한 상무위원회에 위임의 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임동순 국민의당 광진(갑) 지역위원장
국민의당 광진(갑) 지역위원회 대표당원들
임동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기 위해 지역 열성 당원들이 중심이 되어 당 조직 정비, 확대에 온 힘을 기울인 결과 많은 진성 당원을 확보하여 광진(갑) 지역위원회 조직 구성을 완료했다” 며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국민의당은 국민이 희망이 될 것”이라며 “국민의당은 내년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룩하고 국민들께 삶의 희망을 드리는 수권 정당으로 발전하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각오를 다졌으며 “내년 대선에서 국민의당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똘똘 뭉치자”고 당원들에게 결속과 단합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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