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연서면 소재 203특공여단 2대대 부사관 단이 관내 저소득 3가구에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연서면 소재 203특공여단 2대대(대대장 한석표) 부사관 단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내 저소득 3가구에 연탄 900장을 기탁했다.
이날 한석표 대대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3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단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겠다며 지속적인 봉사의사를 밝혔다.
김성환 연서면장은 “생활이 곤란한 가정 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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