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생활의달인’ 캡쳐
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떡볶이, 어묵의 끝판왕을 만났다.
울산에 위치한 작은 분식집을 찾은 손님들은 “한 번 먹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극찬했다.
영업시간이 끝나자 달인은 육수 만들기에 나섰다.
쌀뜨물 위에 마른 민물새우를 쪄내고 모자반도 육수 내는데 사용했다.
잘 끓여낸 육수에 어묵을 넣어 만들면 최고의 맛을 자랑했고 그 옆의 떡볶이 역시 감칠맛이 뛰어났다.
떡볶이 양념에는 비법 ‘녹두’가 들어가 독특한 맛을 완성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