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부여경찰서제공.
[대전·충남=일요신문] 윤용태 기자=부여경찰서가 노인, 여성, 학생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중교통 시설이 부족한 지역 특성으로 인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에게는 병원진료를 학생 및 부녀자들에게는 야간 마지막 버스 이용 시 순찰차를 이용해 안심 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여경찰서관계자는 “안전한 밤거리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 및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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