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님과함께 최고의사랑’ 캡쳐
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두 사람은 클림프 작품을 감상하고 나왔다.
김숙은 “그림 좀 그려야겠다. 예술혼에 불타는 이 느낌 뭘까”라며 윤정수의 손을 잡고 의문의 장소를 찾았다.
그들이 찾은 곳은 미술학원으로 김숙이 그림을, 윤정수가 모델이 되기로 했다.
김숙은 엄청난 크기의 캔버스를 가져와 그림을 그리려했는데 윤정수는 옷을 입고 포즈를 잡았다.
그러자 김숙은 “옷을 벗고 오라”며 버럭 화를 냈다.
윤정수가 망설이자 김숙은 “알바비를 준다”며 설득하다 “내가 할게”라며 옷을 벗으려 했다.
그러자 윤정수는 마음을 먹고 누드모델에 도전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