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류 스타예요”
뿐만 아니다. <대장금>이 현재 일본에서 방영되고 있는 것에 발맞춰 일본 현지의 각종 매체에서도 이세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 이세은은 <대장금>의 후반부에서 장금(이영애)과 의술 경쟁을 벌이는 의녀 ‘열이’로 출연해 주목을 끌었다. 얼마 전 일본의 한 유명잡지사와 인터뷰를 가진 이세은은 “<대장금>의 인기를 아직까지 실감하고 있다”며 남다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이세은은 5월 초 크랭크인한 영화 <여름 이야기>에 캐스팅됐다. 그는 노교수 윤석영(이병헌)을 동경하는 방송작가 ‘수진’으로 등장한다.
조성아 기자 lilychic@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