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은 올해 첫 이달의 문화재로 ‘닭둥우리(鷄窩)’를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닭둥우리는 민속 생활용품 중 하나로 들짐승들로부터 닭을 보호하기 위해, 짚이나 대나무를 엮어 처마나 추녀 밑에 달아두는 보금자리를 말한다.
전시는 이달 31일까지로.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코너가 마련돼며, 자료에 대한 기증기탁, 수집 제보는 상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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