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NH농협손해보험경남총국(총국장 우덕기)는 6일 한방진료비는 물론이며 가족 중 1명만 가입해도 가족 운전자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무배당)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에 대하여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이날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손해보험협회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농협손해보험 출범 후 첫 사례다.
가족운전자 담보 등 독창성이 인정돼 약 6개월간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으며, 다른 보험사들은 해당 기간에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무)NH프리미어운전자보험은 급증하는 고령운전자 사고에 대비해 가입연령도 80세로 확대되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특약 가입 시엔 운전면허를 소지한 가족 운전자 모두에게 부상치료비, 벌금비용, 변호사선임비용, 사고처리지원금 등을 보장한다.
우덕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은 “출범 이래 첫 배타적 사용권 획득인 만큼 의미가 깊고, 고객의 수요에 맞는 보장혜택과 계약유지의 편의성이 확대돼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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