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으로 힐링마을 만들기 설명회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보건소는 한의약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한방으로 힐링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군 보건소는 옥천읍 양수1리(이장 강구봉)를 한방 힐링마을 만들기 시범마을로 협의 선정해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건강관리교육 및 사상체질검사, 힐링 걷기코스 개발, 걷기동아리, 기공체조교실, 금연경로당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올해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018년에는 30세 이상 성인, 2019년부터는 마을전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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