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 서구 소리새 여성합창단이 신규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소리새 여성합창단은 지난 1989년 12월 창단한 이래 28년 동안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며 각종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 경력이 있을 정도로 수준 높은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응시자격은 성악에 소질있는 서구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부문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3개 부문이다. 간단한 오디션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며, 합창단원에 선발되면 각종 공연 등 대외적인 공식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smyouk@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