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경찰서 한솔파출소가 지난 9일 오후 장군면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와‘협력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찰과 생활안전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1월 치안소식지 배부 후 홍보,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 기타 안건 등을 논의했다. 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음주운전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습관, 안전한 보행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협조를 구했다.
이해병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경찰과의 적극 협치해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장군면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순 파출소장은“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경찰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장군면 도계리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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