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뚜기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는 2017년 설을 맞아 설날 선물세트 56종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오뚜기는 ‘특선 선물세트’, ‘참기름 선물세트’, ‘오뚜기햄 선물세트’, ‘참치 선물세트’,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홍삼 선물세트’ 등 1~5만원대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해 설에는 전복죽, 새송이쇠고기죽, 참치죽 등 다양한 오뚜기죽으로 구성한 ‘오뚜기죽 선물세트와 국내최초 벼 가공기술로 가바 함량이 약 10배 높은 ‘가바백미 선물세트’ 도 선보였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오뚜기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선물세트 전자 카달로그를 구성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김영란법과 장기불황으로 인한 심리점 부담으로 1~2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년에 비해 빠른 설 명절로 식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고 부담 없이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오뚜기 선물세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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