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가 13일 금남면사무소에서 강준현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남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세종시청 제공.
[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소방서가 13일 금남면사무소에서 강준현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남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박문수 대장은 1993년 금남면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돼 투철한 사명감으로 대원 간 화합과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임 임헌국 대장은 지난 1993년 금남면 의용소방대에 임용, 24년간 지역주민의 재산과 인명보호에 헌신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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