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올해 미비된 학하지구의 공원 및 주차장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최근 학하지구에 인구유입이 많아짐에 따라 공원과 주차장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는 미조성 공원은 10개소, 주차장은 8개소에 대해, 상반기에 설계를 완료하고 하반기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미조성 공원에 대해 정기적인 순찰을 실시하여 안전저해요소 등을 사전 제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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