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최고의사랑’ 김숙, 꾸미는 윤정수에 의심 “여자생겼냐”

[일요신문]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김숙이 윤정수의 패션에 경악했다.

출처=JTBC ‘님과함께 최고의사랑’ 캡쳐

1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김숙은 잠기지도 않은 빨간 바지를 입고 나타난 윤정수에 경악했다.

김숙은 “차라리 그림처럼(누드) 입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윤정수는 계속해서 의상에 신경썼고 김숙은 그런 그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김숙은 “혹시 여자 생긴거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이제부터 연예인의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숙은 의심의 눈길을 거두지 않았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