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맨몸의 소방관’ 캡쳐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몸의 소방관’ 4회에서 정인선은 조희봉을 배웅하며 “강철수를 꼭 붙잡아 달라”고 말했다.
이후 정인선은 블랙박스 확보를 위해 움직였다.
이준혁(강철수)에게 전화한 정인선은 “좋은 소식이 있어요. 블랙박스가 진짜로 있네요. 나쁜 소식은 차주가 한 시간 있어야 온대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희봉이 범인이라는 걸 깨닫는 순간 정인선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바로 조희봉이 그 앞에 나타난 것이다.
조희봉은 정인선을 납치한 뒤 이준혁에게는 “일이 잘 풀릴 것 같다”고 거짓문자를 보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