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인생술집’ 캡쳐
1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김성균은 홀로 육아로 고생한 아내에 감사함을 가직 있다고 말했다.
김성균은 “2개월을 같이 있다보니 이걸 6년이나 했단 말이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여자로서 선물을 준비했다”며 여행을 다녀온 얘기를 전했다.
부모님에게 아이들을 맡기고 여행을 다녀왔다는데 김성균은 “집에 돌아왔더니 부모님이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오지 말라며 가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엽, 김준현, 탁재훈, 김성균은 ‘딸 바보’ 면모를 보이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