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복면가왕> 개미소녀 김세정을 꺾은 베짱이가 가수 유성은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22일 방영된 MBC<일밤-복면가왕>에서는 48대 가왕을 가리기 위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베짱이와 개미소녀가 먼저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 무대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베짱이에게 아쉽게 패한 개미소녀의 정체는 김세정이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세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베짱이의 정체로 유성은을 지목하고 있다. 바로 유성은 특유의 창법과 톤이 유사하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유성은이 확실하다” “유성은 가왕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김세정 유성은과 붙지만 않았어도 2라운드 갈 수 있었을 텐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47대 가왕은 가수 환희로 추정되는 호빵왕자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