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신서유기3’ 캡쳐
22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멤버들은 계림에서 경치 좋기로 유명한 이강을 찾았다.
강호동은 배에 타자마자 “경치 좋고 공기 좋고 근데 배가 좀 고프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민호는 그런 말에 신경쓰지 않고 노래를 부르며 기뻐했다.
본격적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면서 은지원, 송민호, 강호동은 연신 김탄사를 질렀다.
하지만 구마화산을 지나 계속 같은 풍경이 계속되자 은지원은 “지겹다. 이거 벌칙 아니냐”며 툴툴 거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