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23일 대구와 경북은 맑은 가운데 한파가 이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1도, 구미 13도, 안동 -1도, 상주 0도, 울진 2도, 포항 2도 등이다.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경북 북동산지와 봉화평지 등지에는 한파경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 많겠고 체감온도 낮아 더욱 춥겠다”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