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중심도시’로 나가기 위해 해양수산국에서 추진하는 사업 좋은 성과 이뤄 시 발전에 도움 되도록 하라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정유년 새해를 맞아 20일 ‘2017년 주요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해양수산국 소관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 등 16개 대형사업에 대해 직접 챙겼다. <사진>
이 자리에서 김충관 제2부시장은 “324㎞에 달하는 수려한 해안선을 가진 창원시가 ‘해양수산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수의 주요사업을 해양수산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올해에는 좋은 성과를 이룩해 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창원시 해양수산국(국장 김종환)은 이번 상반기 인사에서 ‘해양레저 관련 담당’도 신설해 해양레저 관광분야에도 힘쓸 것으로 알려져 올해는 명실상부 해양수산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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