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25일 소비자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경호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공정거래위 등 관련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물가 동향과 세종시의 물가시책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전통시장과 로컬푸드직매장을 이용한 세종시의 물가안정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위원들은 가람동 대형마트를 방문해 제수용품과 계란, 채소 가격 등을 살폈다.
시 관계자는 “계란 가격을 매일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수입된 계란으로 가격이 안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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